무료화된 화성동탄 산척지
2010년 5월부터 신도신 개발로 인하여 무료화된 산척지에서............
이런 저런일로 낚시터에 도착하니 해는 서산 너머로 지고있다. 매일 매일 지는 해지만 그 느낌이 매번 다른것 같다.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 저수지 크기가 준수합니다.
개발이 되면 생태공원으로 바뀔지 모르는 저수지 제방.
제방 우측권.
제방 물너미권 씨알 좋은 붕어들이 주로 낚인답니다.
임자 잊은 좌대들이 초라해 보입니다.
길옆 중류권 낚시자리가 널널합니다.
무료터다 보니 닐도 보입니다.
여기 저기에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찌만 세우면 금방이라도 입질이 들어 올것만 같습니다.
아침 낚시에 손맛을 보고 계시네여.
알콜도수 없는 참이슬, 햇살이 눈부셔서 한컷.
물결이 잔잔해 반영도 좋습니다.
예뿐모양으로 지은 집도 신도시 개발로 철거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듯.
주인이 없어 보이는 밭에 텐트치고 야영하기에 좋습니다.
최상류에는 어느 동우회가 하루를 즐기고 있고.
최상류 포인트.
경교님 자리
1박 조과 씨알은 작으나 마리수 조항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보너스 / 귀가중 어느 축제 현장에서................
-출조지 : 산척지 (화성시 동탄면 산척리 소재) -출조일 : 2010년 5월15~16일 -동 행 : 경교님 -먹 이 : 떡밥,글루텐 -후 기 : 초저녁 부터 수초대에서 꾸준한 입질이 있었고 저녁12시가 넘으면서 주춤, 아침에 가끔씩 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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