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홍기열] 2014. 5. 22. 17:59

 

 

참으로 오랜만에 평일 독조를 떠나봅니다.

모내기로 인하여 저수지권 모두가 배수현상으로 쉽지 않은 출조입니다.

수로권 출조를 권유 받았지만 필자는 소식이 궁금했던 소수지로 향합니다.

 

 

  

 

소수지 제방에서 바라본 전경.

 

 

 

 

신록으로 우거진 마을길 안쪽을 따라 상류부터 둘러보겠습니다.

 

 

 

 

최상류에서 바라본 모습.

 

 

 

 

상류에서 바라본 좌안 도로가 포인트,

 

 

 

 

우안 마을길 포인트,

 

 

 

 

도로가 중류 포인트.

 

 

 

 

물이 빠진 포인트에는 완만한 경사로 넙다란 낚시자리가 나옵니다.

 

 

 

 

 

 

 

장박용 텐트도 보이고,,,,,

 

 

 

 

도로가 중하류 포인트,

 

 

 

 

농장앞 포인트,

 

 

 

 

  

 

 

물넘이 근처 소나무앞 포인트,,

 

 

 

 

 

 

 

제방 가까운 곳이다 보니 경사가 있어보입니다.

 

 

 

 

도로가에서 바라본 건너 인삼밭 포인트.

 

 

 

 

 

 

 

 

 

 

 잘 정리된 제방에 자라고 있는 초목들,

 

 

 

 

 

 

 

제방밑 도로를 지나,,,

 

 

 

 

제방 더쌓기 공사로 옛날 보다 높아진 제방.

 

 

 

 

 공드려 재배하고 있는 인삼밭을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인삼밭앞 안쪽 포인트는 다대편성과 텐트 설치가 어려워 보입니다.

 

 

 

 

 

 

 

 

 

마을길 중상류 포인트 진입시 경사가 심합니다.

 

 

 

 

 

 

 

필자는 인삼밭 최하류에 자리를 잡습니다.

 

 

 

 

수초나 말풀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터라 맨땅에 헤딩하렵니다.

 

 

 

 

2.5칸대~4.4칸대까지.

먹이는 새우,옥수수,섬유질떡밥.

 

 

 

 

배스가 많은 터라 낮에는 섬유질떡밥으로 공략해봅니다.

 

 

 

 

 

 

 

밤낚시를 대비하여 그늘진 곳에서 쉬어가며.....

 

 

 

 

해질 무렵 텐트도 설치하고,,,

 

 

 

 

 

 

 

 

 

 

산넘어 지는 해는 저녁시간을 빨리 다가 오게합니다.

 

 

 

 

생미끼가 가능할지 궁금해 하며 미끼를 새우로 바꾸어봅니다.

입질이 들어 오는 것은 동자개,,,,,

 

 

 

 

늦은 시간까지 동자개하고 시름을 해보지만  대상어인 붕어는 나와 주질 않습니다.

 

 

 

 

홀로 긴긴밤 지새우고 이내 안개속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침부터 더워지는 날씨라 일찍 철수를 서둘러 조황을 살펴봅니다.

 

 

 

 

 

 

 

최상류 물풀이 조금 서식하고 있는 포인트에서 준척급 낱마리가 나와 주었네요.

 

 

 

 

 

 

 

모처럼 독조하여 붕어는 만나지 못했지만 씨알 굵은 다수의 동자개와 하룻밤 지새워 봤습니다.

 

▩ 조황문의 : 음성군 금왕읍 대호낚시점 010-9416-8259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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