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찍고 신척지로
4월18일 집 나온지 이틀째 오전, 원남지에서 행사를 마치고 충주로 발길을 옴겨봅니다.
충주 중앙탑 주변공원을 관광하고,
조정댐을 건너 월상리로.........
월상둠벙에 도착해 보니 바닥을 보이고 있다. 요즘 댐주변 둠벙에 입수가 적어 조항이 저조한 편이라네여.
다시 근처 종포수로로 이동해봅니다. 역시 이곳도 입수가 적어 꾼들이 많지 않네여.
어째거나 준비한 떡밥으로 붕어먹이나 주고 갈러고 하던차, 아파치님이 핸폰 벨을 울림니다. 신척지에서 새벽부터 나오고 있답니다. 나역시 팔랑귀라 지체없이 다시 신척지로 향합니다.
손태공님 상류 깊이 자리를 하고 계시네여. 역시 포인트 보는 눈이 좋습니다.
아파치님 역시 삭은 수초사이와 넘어치며 공락을 하십니다.
아파치님 38cm급 1수 손태공님 39cm급 1수 두분 월척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물색은 계속 좋아지고 있으나 집으로 가야할 시간 아쉽지만 철수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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