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맛 손맛의 명소 용인 상덕낚시터를 찿아서"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 용인대 후문 대방산 아랫목에 위치한 수면적 6000여평 규모 ,
평균수심 4m 권의 무공해 일급수로 배수없이 항시 만수위를 유지하는 깨끗한 낚시터,
좌석간격이 2미터 이상의 넉넉한 개인 수상 연안좌대 약 170석 규모로 깔끔한 낚시터.
상덕낚시터는 손맛터와 즐김터 2가지 장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손맛터 : 대상어를 낚은후 바로 방생 .
낚시대는 한대만 허용.
입장후 당일 낚시만 가능.
-즐김터 : 대상어를 낚은후 바로 방생 .
낚시대는 두대까지 허용.
입장후 익일 정오까지 낚시가능.
상류에서 바라본 낚시터 전경
손맛터 전경
개인텐트로 구성된 손맛터 좌측라인
손맛터 우측라인
라인과 라인 사이가 넓어 앞치기 스윙이 시원합니다.
관리 사무소와 손맛터 전경
수심이 깊고 찌올림이 좋아 장찌 마니아들도 자주 찿는 낚시터.
앙탈진 붕어의 당찬 손맛이 보장되는 낚시터.
저수온기에도 활성도가 좋은 월척급 붕어.
현대인에 기동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넓고 광활한 주차장.
개인장비 보관용 철제케비넷과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테이블.
난방시설이 완비된 수면실이 2동.
매일 이벤트 행사로 1m~1.5m 장찌증정.
대물을 낚은 분들에게 증정하는 장찌들이 이렇게 항시 대기하고 있습니다.
손맛은 원없이 보았으니 즐김터를 둘러 보겠습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즐김터 전경.
하류에서 바라본 즐김터.
비가와도 낚시를 할 수있는 천막좌대.
주차장과 인접해 있어 몸이 불편한 조사님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발걸음 가는대로 한바퀴 둘러보겠습니다.
상류측 개인텐트 좌대.
숫한 비바람을 이겨내고 왔건만 가을따라 이제는 가려합니다.
관리소 건너 포인트로 가는길
상류에서 바라본 좌측라인
일기가 좋지 않아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상류 개인 텐트촌.
봄철에 인기가 좋은 상류 물골자리
상류에서 바라본 우측라인.
수심 깊은 잔교좌대.
이곳 즐김터에도 가을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옆조사와 불편함이 없도록 좌대간격이 넓어 편안합니다.
이동 장소도 넓어 불편함이 전혀 없는 즐김터.
간혹 붕어에게 대를 뺏기는걸 구조하기 위해 준비 돼있는 911 상덕호.
이 가을에 멋진 찌맛과 손맛에 빠져든 상덕 마니아님들 양해를 구하고 담아봤습니다.
정갈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매점.
"꼭" 지켜주세요.
잠시나마 우리눈을 호강 시켜주던 이 가을을 이제는 놓아 줘야 할 시기인가 봅니다.
가을 흔적 결실만 남겨두고,
아쉬움을 남기고 가을은 저만큼 멀어져 가고 있네여.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