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에서 바라본 노은지,
경관이 수련한 터이네요,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지부 행사 본부석,
일찍부터 진행 요원들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회원들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 명찰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세심함까지,
지부별,개인별 접수가 이루워 지고,
운영본부와 경기지부 행사 운영요원,
제방부터 행사장 터를 둘려보겠습니다.
제방우안,
제방 수심이 완만한 포인트에 호남과 강남지부 회원님들이 자리하셨습니다.
제방에 가득 피워있는 희망을 주는 노란색의 애기똥풀꽃,
관리실 앞 뱃터,
우측 진입로를 따라 형성된 수몰나무 포인트,
한적한 위치에 인천지부 천막이 보이고,
말숙한 차림의 회원님들이 자리를 잡고 굶주린 붕어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상류 포인트를 바라보고,
곶부리에 자리 잡은 스파이더스 피싱클럽,
한눈에 저수지가 바라 보이는 피싱클럽님들 자리에서 바라본 모습,
경기지부 회원님의 자리,
상류 안쪽에 자리하신 영남지부와 강북지부의 모습,
상류에 자리하신 강북지부 회원님들,
봄의 인기포인트 최상류,
최상류를 뒤로하고,,,,,,,,,
터에 왔으니 그 의무에 충실 하시는 회원님들,
부부조사님의 섬세한 배려,
멀리 운영본부가 보이고,,,,,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준비가 한참입니다.
강원지부에서 식자재를 공수해와 현장에서 직섭 만들어 시식도 하고,
오랜만에 회포도 풀어봅니다.
이땅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행사를 시작합니다.
어둠속 촞불 하나의 불씨로 시작으로,,,,,,,
여기 저기에서 촟불을 밝이고 한곳으로 모여듭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경기지부 최서방의 목소리로 시낭송이 시직되고,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되어 깊어 가는 밤을 보내고,,,,,,,
늦은 저녁을 먹고,
새벽역 비와 함께 아침이 밝아옵니다.
송대산 산자락으로 넘어오는 구름이 굿은 날을 예보합니다.
아침 일찍 계측을 하고,,,,,
사람은 가족의 품으로!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예고된 행사인 만큼 시상식은 조촐하게,,,,, 상품은 많아 많이,,,,,
협찬과 찬조를 아끼지 않으신 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붕찿수님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시작되고,
본부장의 애도의 인사말 듣고,
1,2,3등만 시상식을 하고 나머지는 추첨과 가위,바위,보로 행복을 나누워갑니다.
이렇게 행복을 나누워 가지며,,,,,, 내년을 기약합니다.
지부별 추억을 담고,,,,,
포토그레퍼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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