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평의 물 나들이 [여주 대신면 소류지]

풍경이 아름다운 소류지     지난달 부터 명절 교통체증을 피해 가까운 곳으로 출조 계획을 세우고 여주군 대신권으로 차례를 지내고 집을 나선다. 역시 대명절 답게 아침부터 주요 길들이 부분정체가 시작됐고, 이번 출조는 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신권 수로와 둠벙을 돌며 조황과 분위기를 취재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소류지로 갑니다.           한눈에 보아도 그림이 아름다운 소류지임을 알 수 있게합니다.         주변 풍경도 좋지만 수질도 매주 맑고 깨끗합니다.                         지난 여름 물폭탄으로 이곳도 피해로 길이 유실되어 제방 밑까지만 차량 진입이 됩니다.          제방 위에서 바라본 모습.     가을 추수때가 되면 다랭이 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듯합니다.       밤늦게 도착해서 고생하신 섭섭이님.       강한남자님의 아방궁 모습.       필자에 자리에 검정비닐봉지??? 여러분들도 꼭 비닐봉지를 준비하여 조그만 쓰레기라도 너놓는 습관을 갖으셨으면 합니다.          밤새 잡어 입질에 시달리며 고생한 감자가조아님, 아침운동으로 공중부양을 시켜봅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포즈를 기대해봅니다.       그림으로 보시다 시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족 해야하는 조행 이였습니다. 동출하신 섭섭이님,감자가조아님,강한남자님 수고 많아습니다.

출처 : 낚시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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