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의 물 나들이 [이천 소류지]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이천 소류지를 찿아 꾼에 하룻밤을 이곳에서 지내보자.

 

8월에 녹음이 짓어만 가는 계절 이곳도 예외는 아닌것같다. 

 

어느 소류지나 다 그렇듯이 그림이 참아름답다.

 

 

 

 

 

 

여기 저기 포인트들이 대를 담그기에 딱이 좋아보이고.

 

 

 

일행과 나는 제각기 다른 포인트에 노숙에 자리를 말들고 꾼에 일과를 시작해봅니다.

 

 

이기구에 기능을 꼭 한번 써보기를 기대하며 미리 준비합니다. 

 

 

거미도 낚시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손님 맞이를 하고 있는듯.

 

 

 

 

 

또다른 장르에 낚시를 즐기는 가족낚시인들 조황은 좋지가 않습니다.

 

동출인의 밤새 단한번에 입질 그것은 대물 37.5cm

 

 

 

이렇게 꾼에 1박은 추억으로 남기고

우리는 가족의 품으로,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