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아니 봄강풍이 지속되던 주말 봄꽃 배경으로 유명한
서산 용비지로 새벽 출사(사진 찍으로 가는것)를 갔지만
3일전 비와 강풍으로 꽃잎들이 떨어져 아쉬움을 뒤로하고
낙랑특파원 25시낚시점에 들려 안내를 받고
서,태안권 저수지 다섯곳을 둘러 보았지만
조황이 있는 곳은 자리가 부족하고 해서
지인과 함께 풍광을 찿아 서산 고풍지로 갑니다.
고풍지 전경,
많은 봄비로 인하여 거의 만수상태입니다.
연녹색의 주변 풍경들,
봄은 이렇게 절정을 이루며 아름다운 강산을 만들고 있습니다.
길가에 유채꽃도 봄을 마음껏 즐기며 연노랑색 옷을 입고 우릴반깁니다.
우리는 늘 그렇듯 육감포인트 상류 포인트로 자리를 잡습니다.
대를 펴고 주변을 돌며 풍경을 즐겨봅니다.
계곡지라 아직은 꾼들이 없습니다.
지인1호 자리,
지인2호 자리,
필자의 자리,
건너편 에서 담아본 모습들,
수몰나무 포인트들이 멋져 보이나
전투낚시는 자신이 없으므로 눈으로만 즐깁니다.
눈으로 즐기시는 감상자를 위해
필자는 실감 나도록 낚시의 꽃 밤낚시 야경을 담곤합니다.
모닝커피는 낚시인에 아침을 달래주는 최고에 음식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일찍부터 보트 루어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
흔한 모습은 안인듯합니다.
최상류에서 바라본 모습,
그날 단한수 낚인 고풍지 37cm대물의 자태입니다.
지나던 길에 봄풍경이 아름다운 후원터 안국지 그림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이곳도 꽃잎이 떨어져 아쉬웠습니다.
안국지 파노라마로 마무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