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낚시사랑 경기지부 시조회가 예당지에서 성황리에 이루워 졌습니다.
한해 안전과 어복충만을 기원하는 행사에 경기권 조우님들이 많이 참석하여
그동안 있었던 회포를 푸는 출조였습니다.
예당지 대회장 포인트 파노라마
정도낚시를 전도하는 경기지부 현수막
예당지를 지나며 풍경을 담아봅니다.
낚시인의 훈련소 답게 수많은 좌대가 떠있는 예당지.
열정이 대단한 어느 조사님들에 수상 아방궁이네요.
예당지 대회장 인근 낚시사랑 특파원의 집.
이번 시조회 행사에 전자찌 4점을 협찬하였습니다.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대회장 진입로 포인트
예당지는 수질관리를 실명제로 운영되고 있네요 좋은 현상이기도 하고요.
대회장 진입로 우측 포인트
오전 인데도 꾼들이 가득합니다.
경기지부 상징 대형 텐트가 세워지는 광경입니다.
여러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조우들의 힘을 모아 이렇게 본부석과 현수막까지 자리를 함께합니다.
본부석 좌안
본부석 우안
어떤 포인트들이 산재해 있는지 대회장을 한바퀴 돌아보겠습니다.
오전시간대에 바람이 적어 비교적 고요합니다.
어느 자매들이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습니다.
물에 비치는 건 거울이 아니랍니다.
물색이 너무도 맑아 보이는 현상이지요.
필자도 조용해 보이는 곳에 대를 펴봅니다.
스카히님의 자리
짱돌괴기님 자리에서 바라본 세상.
최붕이님 자리
이쪽라인은 자리가 만원이 되였네요.
저수지님에 자리에서 바라본 세계.
태붕님에 자리에 김전무님 면회오셨군요.
까멜레온님 자리.
최서방님 자리
본류권에 자리하신 일침조사님의 자리
한마리 나온 자리입니다.
역시 본류권에 공공의적님 자리
줄풀 포인트에 자리한 장구라님
총무 세칸데님 자리
하루전 부터 자리한 메이비님 자리
자리를 미운 소망님자리.
어델 가셨나여.
좀 늦으막이 자리를 하고 있는 러브님
지부장님도 한수 하시 겠다고 자리를 잡습니다.
자연산 지부장님 자리에서 바라본 세상
모두에게 행운을 빕니다.
먹이를 달아 연실 품을 팔아봅니다.
시조회 행사가 시작되고.
지부장이 제주가 되어
한해 안전과 어복충만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립니다.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녁 만찬을 하며 운영진들의 인사말과 당부사항을 전달합니다.
한해 경기지부 잘 이끌어주세요.
모두들 낚시에 꽃 밤낚시에 집중해봅니다.
추어진 밤날씨에 따끈 따끈한 어묵으로 야식을 준비하고
스카히님이 준비한 돼지껍데기,
쫄깃 쫄깃하며 맛이 참 좋으네요.
그렇게 저녁시간이 흐르고
새벽으로 가는 시간에 비바람이 시작됩니다.
날씨는 또 경기지부를 미워 하는것 같아요.
강한 비바람과 함께 아침이 찿아오고 여기 저기 바람 피해가 발생하였네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고
조우들은 서로 몸과 마음을 같이해 해결를합니다.
낱마리 조과로 시조회 낚시를 마감하고,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지부장을 비롯하여 회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