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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석봉리권

조행기/무료터

by 지평[홍기열] 2014. 4. 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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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몸담고 있는 카페 동우회 시조회를 갖고자 평택호 석봉리권을 찿아

그리운 조우들의 얼굴들을 보러 떠나봅니다.

지난 몇개월을 동출하지 못해 설레임이 더욱더 많아 잠을 설치고 서둘러 출발합니다.

 

 

 

 

 

한눈에 바라보는 석봉리권 파노라마.

 

 

 

 

 

수초대로 형성된 상류같은 하류 포인트,

 

 

 

 

수심이 적당한 중류포인트,

 

 

 

 

보트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건너편 포인트,

 

 

 

 

행사 본부석 챠량 정리 정돈도 가극적 깔끔하게,

 

 

 

 

본부석 바람막이도 겸한 주차,

 

 

 

 

산란기 인기포인트 답게 수초 포인트에는 회원들이 이미 자리를 채웠네요,

 

 

 

 

 

 

 

 

 

 

본부석 라인 맨땅포인트 이지만 입질도 자주 들어옵니다.

 

 

 

 

 

 

 

 

 

필자도 본부석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맨땅 동네 이웃집도 생기고,

 

 

 

 

 

 

한집 두집 늘어만 갑니다.

 

 

 

 

 

이번 행사 1등을 차지한 맨땅 포인트 자리,

 

 

 

 

 

 

 

 

 

 

 

 

 

 

 

 

 

하룻밤을 지내기에 편안하고 아담한 아방궁입니다.

 

 

 

본부석 라인에 여조사님도 보이시고,

 

 

 

 

 

 

 

 

 

 

아버지를 따라와 외대 일침을 기대하지만,

 

 

 

아직은 게임을 더 좋아하는 나이,

 

 

 

 

회원중 최고령 나이에도 불구하고 낚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늦게 도착하신 님들은 편안한 곳에 대를 펴고,

 

 

 

 

찌만 세우고 바라만 보아도 마음에 평온함을 느끼는 꾼들만의 정서,

 

 

 

 

하류 산란기 인기 포인트로 가봅니다.

 

 

 

수초 공략을 의론하는듯,

 

 

 

여기에 이렇게 세워보면 될련지요???

 

 

 

 

 

 

그림이 너무 좋은 포인트입니다.

 

 

 

 

여기도 저기도 모두가 포인트로 손색이 없네요.

 

 

 

 

수초옆 맨땅에서도 잘 나와 줍니다.

 

 

 

 

수초를 넘겨 캐스팅을하고,

 

 

 

 

맨땅에도 던져보구,

 

 

 

 

수초옆에 바짝 붙여도 보구,

 

 

 

 

사이 사이에도 던져보구,

 

 

 

 

취재중에도 낚아냅니다.

 

 

 

평택호 붕어 이렇게 생겼군요 하고 얼굴을 보여줍니다.

 

 

 

 

 

아버지를 따라나온 어린이에게도,,,

 

 

 

낚시를 나온 어른에게도 물가는 근심 격정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특효가 있는것 같습니다.

 

 

 

 

찌를 소중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이렇게 만들어 사용하는군요.

 

 

깔끔한 정리 정돈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장비이네요.

 

 

 

오후 늦은시간 하늘은 구름으로 뒤덥이고 저녁시간이 되어가네요.

 

 

 

 

이번 행사에는 간단한 출장뷔폐를 이용해봤습니다.

다양한 반찬이 있어 식성에 맞추어 먹으니 좋으네요.

 

 

 

어둠이 오기 전에 저녁식사를 하기로합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영혼과 한명이라도 더 구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와 묵념을 해봅니다.

이땅에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절실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밤새 물속에서 많은 일들이 있었기를 바라며 아침 일출을 맞이합니다.

 

 

 

 

 

 

 

 

아침시간 여기 저기에서 낚아 올립니다.

 

 

 

 

 

생김새 좋고, 색갈 좋고, 힘좋은 평택호 붕어들이 아침과 오전시간때 많이 나와줍니다.

 

 

 

 

 

입질이 잦아지자 서서 찌를 주시합니다.

 

 

 

 

 

 

 

어느덧 행사를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와 철수 준비들을합니다.

주어진 시간들중 하고 싶은 일을 할때 그 시간은 총알처럼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상품을 정해야 하기에 계측도하고,,,,,

 

 

 

 

산란기 석봉리권에서 준척급으로 수십마리의 조과를 거두고 행사를 마무리합니다.

 

 

 

 

모임에 시조인 만큼 고사를 지내고 상품으로 귀가길에 행복을 나눕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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