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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소문난 드림 낚시터

조행기/무료터

by 지평[홍기열] 2014. 5.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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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에도 시즌이 도달 했을것 같아 5월 연휴 첫 스케즐로

의암호 강기슭 소문난 드림낚시터를 찿아 탐방을 해봅니다.

2년여 만에 가보는 그곳은 연휴 교통체증으로 멀고도 험한 길이였습니다.

가는 길에 춘천강변낚시점 특파원점에 들러 오랜만에 안부를 전하고

조황 정보도 공유하고 소모품을 준비합니다.

 

  

 

상류 자전거 전용로에서 바라본 소문난 드림 전경.

 

 

 

한낮 휴식중인 의암댐,

 

 

 

 

 

물을 좋아하는 것은 낚시인 만이 아니라

시원한 물위를 스치며 즐기는 카누인 들도 그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물위를 스치며 지상을 바라보는 모습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옛경춘로에서 바라본 손문난 드림 낚시터 좌대들,

 

 

 

먼곳에서 보니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차창 넘어 들어오는 강바람에 얼굴을 내밀며,,,,,

 

 

 

도착한 곳 오늘에 목적지 소문난 드림 낚시터.

 

 

 

입구에서 바라본 낚시터 소경.

 

 

 

 

 

관리실이자 뱃터.

 

 

 

짐을 내리고 습관처럼 먼곳부터 한바튀 둘러보겠습니다.

 

 

 

좌대간 간격이 많이 떨어져 조사님에 대한 배려가 엿보입니다.

 

 

 

그야말로 한폭에 그림같은 풍광이 숨겨있는 곳이네요.

 

 

 

아름다운을 간직한 의암호의 낚시터,

 

 

 

가족끼리 와도 독조한 느낌을 주는 좌대.

 

 

 

연안 가까이 회유하는 붕어를 만날 수 있게 배치한 좌대도 보이구요.

 

 

 

 

 

10여동의 좌대가 강기슭 여기 저기에 배치된 모습.

 

 

 

 

 

 

 

관리실 건너의 모습.

 

 

 

대가족과 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대형좌대,

 

 

 

 

 

자전거 도로가 인접해 있어 싸이클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곳이기도 합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바라본 낚시터 소경.

 

 

  

 

 

 

대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힐링하기 좋은 터,

 

 

 

 세상속 시름일랑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속에 묻고,,,

 

 

 

 속삭이듯 다가 오는 맑은 공기와 새소리,,

 

 

 

 가족,친구,연인들의 추억을 생산해 보고 싶은 곳,

 

 

 

 여유로움으로 다가 오는 그곳,

 

 

 

 그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렵니다.

 

 

 

 오월이면 만나는 파꽃이 낚시터 언덕에 피어있네요.

파꽃의 꽃말처럼 인내하며 가야만 하는길 인생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앞 마당 주차장에 잘 가꾸어진 화단,

 

 

 

 

 

 안전을 생명처럼 여기며 운행하고 있는 덕성호.

 

 

 

 낚시장비를 편하게 싣고 내릴 수 있는 넙다란 선착장.

 

 

 

 뱃터 주변에 수연이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여조사님도 열정적으로 캐스팅을 하며 한가한 낚시를 즐기는 모습.

 

 

 

 하루 묵을 좌대에 입실하며 주변 좌대를 엿봅니다.

 

 

 

 

 

 

 회유하는 공간에 꾼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좌대배치.

 

 

 

 일행이 묵어갈 좌대.

 

 

 

겉으로 보이지 않지만 수초사이를 짧은대로 공약하는 동출인의 자리,

 

 

 

 

 

 

 

역시 짧은대로 수초사이에 대편성한 필자의 자리.

 

 

 

 

 

육지처럼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수상좌대 내부,

 

 

 

2대의 냉장고,TV,에어컨,안전장비 등등...

 

 

 

잔잔한 강물위에 저녁빛이 아름다움을 줍니다.

 

 

 

서산에 해질무렵 라이더들은 페달을 더 세게 밟아 갈길을 독촉합니다.

 

 

 

정갈하고 맛이 일품인 음식으로 빠른 저녁식사를 하고 밤낚시를 준비합니다.

 

 

 

 초저녁 부터 입질이 있다기에 팔랑귀 꾼은 집중에 집중을 해봅니다.

 

 

 

 

 

밤새 몇번의 앙탈스런 물소리와 함께 아침이 밝아옵니다.

 

 

 

 먼동이 트고 새들도 일자리를 향해 질서있게 이동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물속 수연이 자라 꽃이 필 무렵 다시한번 출조 기약을 하며,,,,

 

 

 

동출인의 조과 초저녁과 동틀무렵 찿아온 대형붕어와 잉어.

 

 

 

의암호의 38Cm 위용 멋집니다.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사람은 가족의 품으로!

 

 

 

자기몫을 다한 뜰채.

 

 

 

돌아오는 길에 들려본 등선폭포.

 

 

 

님들에 출조에 도움이 있기를 바랩니다.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 : 소문난 드림낚시터 033-244-8831  / 010-5230-2190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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