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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늘푸른낚시터

조행기/무료터

by 지평[홍기열] 2014. 6.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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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를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마음에 비로 남긴채 6월의 마지막 주말 필자는 동출인들과 함께

내륙에 바다 충주호 늘푸른낚시터로 향해 맑은 물에서 풍광을 즐기려 갑니다.

 

 

    

 

호수에서 바라본 늘푸른낚시터 전경,

물빠진 호수의 풍경은 이색적인 느낌을 주고있습니다.

 

 

 

 

 

낚시터의 인근에 있는 월악나루 유람선 선착장.

 

 

 

 

그곳에도 워킹 낚시인들의 사냥중에 있고,,,,

 

 

 

 

월악교에서 바라본 월악나루 선착장.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려 줄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충주호를 관광할 수 있는 유람선이 시원하게 물줄기를 가르 지르며 물위를 미끄러지듯 달려갑니다.

 

 

 

 

 

 

 

물빠진 충주호의 골짜기 마다 아름다운 절경을 갖고 있는 늘푸른낚시터.

 

 

 

 

신당교에서 바라본 충주댐 수위 118m의 늘푸른 낚시터 모습.

 

 

 

 

 

 

 

물이 빠진 곳에는 육초가 자라고 있고 꾼들은 이곳에 오름 수위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월드컵 기간중이라 작게 자란 초원 위에서 족구라도 한게임 하고 싶어집니다.

 

 

 

 

주말이라 많은 꾼들이 방문한듯 차량들이 빼곡합니다.

 

 

 

 

 

 

 

늘푸른 뱃터.

 

 

 

 

부푼 마음에 달려온 꾼들은 하나,둘 좌대로 향하고,

필자도 뱃길따라 충주호의 넙다란 풍경을 담아보렵니다.

 

 

 

 

뱃터에서 바라본 풍경.

 

 

 

 

뱃터 초입 우측라인 좌대,

 

 

 

 

 

 

 

 

 

 

 꾼들에 필요에 따라 요렇게 좌대를 붙여 주기도 하네여.

 

 

 

 

뱃터 좌측라인 좌대.

 

 

 

 

 

 

 

 

 

 

붕어와 장어낚시를 동시할 수 있는 포인트.

 

 

 

 

골을 나오자 눈앞에 아름다운 충주호 풍경이 펼처집니다.

 

 

 

 

 

 

 

푸른물결 넘실대는 호수는 흘러가는 구름과 더불어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만수위 때와 달리 이색적인 풍광을 보여 주는 충주호.

 

 

 

 

 

 

 

호수에 이름다운 경관속에 노지꾼들의 도전정신이 어우려진 모습,,,,

 

 

 

 

 

 

 

아늑하고 고요속의 좌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아깝지 않은 시간들,

이내 하루를 맏기고 싶은 풍광입니다.

 

 

 

 

자연속 그들만에 삶이 부러울 뿐입니다.

 

 

 

 

터에 첫째 골을 지나,,,,,,

 

 

 

 

두번째 골 잉어골입니다.

 

 

 

 

대물들의 회유가 많은 잉어골,

어렵살이 도전해도 쉽게 내어 주지 않는 충주호 붕어들,,,,,

오늘만이라도 나와 주기를 간곡히 바라며,,,,,

그들에 행운을 기대합니다.

 

 

  

 

 

 

 

미소가 좋은 그들에게 풍어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승리를 그려보 는 꾼에게도 대물과 함께하기를,,,,,,

 

 

 

 

 41cm 대물을 낚아낸 15번좌대.

 

 

 

 

 

 

 

대물이 숨쉬는 잉어골에도 여러 좌대가 배치 되어있군요.

 

 

 

 

 

 

 

늘 인기가 좋은곳 노지 장어 포인트.

 

 

 

 

 

 

 

 

 

여기도 노지 장어포인트.

 

 

 

 

 

 

 

늘푸른 낚시터는 넙다란 호수 여기 저기에 포인트가 산재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을 뒤로하고 필자도 좌대에 들어가렵니다.

 

 

 

 

 

 

 

 

뱃터에서 하늘이 아름다워 담아봅니다.

 

 

 

 

 

 

 

물이 빠진 뱃터에는 수십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가 가능하군요.  

 

 

 

 

주차 차량중 멋지게 투닝한 차량이 눈에 띠네요.

 

 

 

 

 

 

 

 

 

 

오름 수위가 오면 4짜들이 회유하는 포인트,

물이 빠졌을때 눈여겨 보아 두는 센스.

 

 

 

 

 

 

 

어느덧 터에도 저녁이 찿아오고,,,,,,

 

 

 

 

우리도 준비해온 만찬으로 배부르게 포식을 해봅니다.

 

 

 

 

 

 

 

 

 

 

호수에 비친 노을은 서산 넘어 가는 태양을 잠시나마 붙잡아

서럽게 물들이고 차분함을 주고갑니다.

 

 

 

 

이번 충주호 도전에 그들이 응답하기를 바라며,,,,,,

!

!

!

!

!

 

잠들지 않는 기다림의 결과물,

또 그렇게 1전의 기록만 남김채 다시 한번 오라는 메세지로 다음을 기약합니다.

 

 

 

 

 

 

 

잉어골 15번 좌대에서 얼굴을 보여준 41cm의 위풍당당한 충주호 붕어.

어복이 충만한 님에게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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