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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랑 고수전

사진/행사

by 지평[홍기열] 2014. 10. 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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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만추의 계절에 낚시사랑 고수전이 화성 고잔낚시터에서 성대하게 열였습니다.

낚시사랑 전국회원들로 구성 되어 있는 지부,클럽,개인회원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였습니다.

푸짐한 상품과 고수라는 명예를 걸고 한판승부를 기대해 봅니다.

 










값으로 판단 할 수 없는 어탁표구를 비릇하여 조구업체 및 낚시터 운영자님들의 

아낌 없는 후원으로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행사 당일 터의 아침은 짙은 안개와 촉촉히 내린 이슬로 가을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할 붕찿수 이사의 커피 한잔과 스토리 구상하는 모습이

가을이 남자의 계절임을 느끼게 합니다.





해가 중천에 떠있을 시간인데도 안개는 개이지 않고 촉촉함을 전해줍니다.





선수들은 하나 둘 자리를 잡고,,,,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발휘 하고자 일찍부터 아니 전날부터 오신 선수들도 계시네요.








지부별 천막을 설치하고,,,,,





선수들은 채비를 점검하고,,








이윽고 안개가 거치고 곳곳에 챠량들로 가득합니다.





본부석에는 참가자 기념품 준비와 접수 준비에 한참입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전달할 기념품 5가지.





단체와 개인접수가 시작되고,,,









명찰까지 받으면 끝.








접수를 마치고 운영진과 봉사자들 인증샷,,,





축하해 주시기 위해 낚랑특파원점 예당지 동산교 낚시점 사장님 방문하시어 어신님과 환대를 나누고 있습니다.





조구업체에서 현장 판촉과 홍보 부스를 준비하셨습니다.





편리함과 기능성으로 무장한 장비들,,,


-              -              -              -             -              -              -               -              -



이번 행사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저수지를 8개 구역으로 분활하여

지부,단체,개인등 지역구로 운영하였습니다.

구역구 순으로 엿보여 드리겠습니다.






제방 우측 1구역에 경기지부 자리하였습니다.











대를 펴고 나니 허기 지나 봅니다..

삼삼오오 먹거리를 즐기고 있네요.








경기지부 열혈조사중에 둘째가라면 섭하다는 피쉬포인트님.





몸이 아파 회복 단계에 있는 데도 참석한 케텐박사님, 쾌유바랍니다.










2구역 강북지부.








홈통으로 보아 붕어가 들어오면 빠지지 않을것 같은 명당 포인트이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먹고 합시다.





비도 피할 수 있을것 같은 우산형 모자 특이하네요.





고수 등극을 위하여....

















인천지부 선남선녀님들입니다.















오늘 대물느낌 좋은가요???



 








역시 여기도 고수 등극을 위해 위하여...



 











50살 넘은 회원은 모두 여기에 계시나요???





연안좌대가 있어 편안한 낚시를 할 수 있는 지역구 인것 같아요.








영원한 카리스마 멋집니다.





닉네임을 다 모르기에 나열은 생략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5구역 개인 참가자 구역도 연안 좌대가 있어 편안한 포인트입니다.



 

















민물귀신님 해전에 한수 하시네요.















처음 고수전에 도전 한다는 북원봉사랑팀 행운을 빕니다..



 


화이팅하여 고수에 등극해 보세요.








반가이 웃어 주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모두 낚시에 열중인가 봅니다.





자리에도 안보이고,,,

강남지부 선수들 어델 가셨나요???








멋집니다.












 패기가 넘치는 낚랑골 선수들,,,,





스윙 포즈가 멋진 낚랑골 여조사님.





멀리 울산에서 버스를 전세내어 참석한 영남지부.

버스비용은 챙기고 가셔야 할텐데,,,,,,








장거리 이동으로 피곤도 하실텐데 장비 정열에 나섭니다.





영남지부에 행운을 빕니다.















8구역 강원지부 낚시 열정에 조용합니다.











우리에겐 꽝은 없다 노꽝크럽,

그러나 꽝을 잘 치고 다닌 다네요.

오늘만은 노꽝이기를 바래요.

















초반부터 불청객이 함께 하자고 하네요.





모두들 소망하신 고수의 꿈 이루세요.






저수지 한바퀴 돌고 나니 어느덧 석양에 물들어갑니다.





저녁 노을속에 취재중인 FS-TV 제작진.













이 시간이면 왔다 사라지는 풍경이지만 오늘 따라 더욱 아름다움을 주고갑니다.





낚시의 꽃 밤낚시가 시작되고,





선수들은 모두들 약속이나 한것 처럼 찌불을 밝힘니다.





텐트속에서 은은하게 새여 나오는 님들의 소담과 불빛이 이밤을 풍오롭게 합니다.





늦은 밤이 되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언덕위에 강북지부에도 행복이 넘처 나는듯합니다.





출출한 타임에 경기지부 안젤라표 어묵홍합탕으로 야참을 먹습니다.


 



쌀쌀해진 밤날씨에 몸속 전율이 느껴지는 곡주한잔과  따끈한 어묵홍합탕으로 금새 든든해집니다.





야참이 너무 맛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한잔술에 행복 가득한 50부터영원히팀.





이른 아침 구수한 시래기 된장국으로 밤새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인천지부장 주관으로  1박2일 결과물 한마리 계측으로 순위가 정해지고,,,,,





이벤트님 봉사로 음향 시스템 장비가 지원되고,,,,





한가득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고,,,,





어신님 동영상도 스템바이,,,,





붕찿수 이사의 진행으로 시상식과 행운을 전달합니다.









낚시사랑을 아껴 주고 사랑해 주시는 회원님 여러분의 감사 하다는 팡팡 본부장의 인삿말이 이여지고,,,,,










단합상(단체)  50부터영원히팀,





화합상(단체)  강북지부





여조사상  줄엉킨팅커벨(대물느낌팀) 붕어 32.0cm






이어서 이벤트 게임이 이여지고,  



제기차기,훌라후프 돌리기,나를 이겨봐(가위,바위,보)






결과물이 좋지 못한 님들이 기대 가득한 행운상 추첨,





인천지부장 엉터리조사의 진행으로 팡팡 본부장의 추첨이 시작됩니다.





뽑고, 부르고, 수상하고.....





시간이 지날 수록 흥미진진하고 가슴 설래임이 더해만 갑니다,





행운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긴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고 행운과 만복을 나누어 갑니다.





신개발 좌대 설명회도 있었습니다.





잡어상 이성현(개인) 향어 46.8cm





고수전 3위 사라비아(강북지부) 붕어 33.5cm





고수전 2위 호수대(노꽝클럽) 붕어 33.5cm





고수전 1위 리틀호동(대물느낌) 붕어 34.5cm





제14대 고수  젊은독거(50부터영원히) 붕어 35.3cm





고수 등극과 수상자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행운대상 축하드립니다.





2014년 낚시사랑 고수전에 회원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행사를 위해 협찬과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15년에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운영진 및 봉사자,후원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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