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맛 손맛의 명소 용인 상덕낚시터를 찿아서"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 용인대 뒤 대방산 아랫목에 위치한 수면적 6,000여평 규모,
평균수심 4m 권의 무공해 일급수로 배수가 적어 항시 만수위를 유지하는 깨끗한 낚시터,
좌석간격이 2미터 이상의 넉넉한 개인 연안 접지좌대 약 200석 규모로 깔끔한 낚시터.
제방위 입간판을 보고,,,
고즈넉한 가을길을 따라,,,
아늑하고 깨끗한 풍경화 같은 저수지,
그곳이 손맛,찌맛을 즐길 수 있는 상덕 낚시터.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터에 전경을 먼저 눈으로 즐겨볼까요.
상류 언덕에서 터의 아름다운 배경이 한눈에 바라다 보이네요.
상덕낚시터는 손맛터와 즐김터 2가지 장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손맛터 : 대상어를 낚은후 바로 방생 .
낚시대는 한대만 허용.
입장후 당일 낚시만 가능.
-즐김터 : 대상어를 낚은후 바로 방생 .
낚시대는 두대까지 허용.
입장후 익일 정오까지 낚시가능.
제방에서 바라본 손맛터 전경.
수심이 3~4m로 당찬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리실이 인접해 있는 손맛터 우측라인.
개인 텐트로 구성되어 있어 아늑하게 즐길 수 있는 손맛터 좌측라인.
좌대 간격이 넓어 챔질 후 붕어가 앙탈을 부려도 랜딩이 편안합니다.
수심이 깊고 찌올림이 좋아 장찌 마니아들이 자주 찿는 낚시터,,,
구름사이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발길을 멈추게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잔교좌대 이자 연육교를 건너면 즐김터의 한적한 곳을 쉬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을 스산한 마음으로 수채화 사진한점 감상해도 좋을듯합니다.
즐김터 좌측라인.
즐김터 상류라인, 산란시기에 인기 포인트입니다.
일기가 좋지 않아도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상류 개인 텐트촌.
즐김터도 간격이 넓어 옆조사와 불편 없이 쌍포로 편안한 낚시를 할 수 있네요.
상덕의 가을풍경은 말이 필요 없습 정도입니다.
눈으로 느껴보시죠.
하늘로 향해 활처럼 휜 낚시대에서 전해오느는 짜릿함,
초등학생이 직접 찿아와 낚시를 즐기고 있네요.
미래의 낚시 꽃나무들 귀엽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하구???
외부 화장실과 넙다란 주차시설.
가을의 흔적 추수만 남겨두고,
마지막 잎새는 이별이 준비가 되지 않은듯 붙잡고 있네요.
청결한 식당 이자 매점내부.
보기도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정갈한 반찬이 맛도 좋으네요.
장찌 증정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하니 도전해보세요.
현대판 최고의 시설로 공사중인 수상좌대,
그날이 빨리 와서 구경하고 이용도 하고 싶네요.
만추의 계절 손맛,찌맛이 그립다면 이곳 상덕에서 가을을 낚아 보세요.
출조시 도음되시기를 바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행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