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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합지 낚시터

조행기/유료터

by 지평[홍기열] 2016. 5. 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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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낚시터로 널리 알려진 여주 삼합지 낚시터를 탐방에 나섰습니다.

이곳 삼합지는 사시사철 물빠짐이 없어 인근 도시에서도 배수기에 꾼들이 자주 찾는 터이기도 합니다.

2만여평의 반계곡지로 외래어종이 없는 토종붕어 낚시터입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삼합지 낚시터 파노라마.





335번 지방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눈에 익숙한 삼합지 이정표가 보이는 곳.






낚시터 관리실 및 식당.





깔끔하고 쾌적한 식당내부.






깜박하고 준비 못한 소모품을 준비하는 곳.





관리실에서 바라본 삼합지 전경.





관리실 건너편에 배치된 수상좌대 7동.





제방권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제방 우안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좌대.





제방 좌안 관리사무실.





숲속 오솔길을 따라,,,,,






좌대들이 배치되어 낮 시간대에 그늘이 만들어 집니다.





모든 좌대들은 연안과 연결되어 있어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수심 깊은 곳에서 낚여 올라 오는 붕어의 손맛은 상상에 맡겨 보겠습니다.





좌대 내부에는 안전과 편리함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TV,내장고,에어콘,전기판넬등...)



 


좌대 뒷편에는 잣나무 숲에서 산소와 향이 공급되어 힐링에 안성맞춤입니다.






그 오솔길 따라 추억의 한페이지가 쌓여지고,





잣나무 아래 물가에서 대를 드리우며,,,





지난날을 회상도 하며,,,

손맛까지 어우러 진다면 그님들의 작은 소망이 이루워 지는 시간이겠지요.





숲속터널을 나오면 중류권에는,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마주합니다.





수면 바로위에 연안 개인좌대가 설치되어 있고,





낮시간 인데도 그늘 밑에서 낚시를 할 수 있네요.





적당한 수심과 좌대 간격도 넓어 편리하네요.









상류권에는 뗏장과 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길 가장자리에 주차와 동시 캠핑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평평한 길과 그늘이 좋아서,,,






자동차를 옆에 두고 낮 시간에도 낚시를 즐기네요.






이곳 포인트에는 평상이 만들어져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포인트.





필자는 상류권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이곳 포인트는 수초가 잘 자라고 있어 대물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입니다.





필자는 옥수수 미끼로 7대를 펴봤습니다.





예쁘디 예쁜 찌가 방겨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필자의 자리에서 바라본 터에 모습.





역시 소문데로 그림이 좋아 보이는 삼합지 낚시터네요.






상류에서 바라본 전경.





상류에는 연밭 포인트가 잘 가꾸어 지고 있네요.





아직은 이른듯 하곧 자리 타툼이 있을것 같은 연밭 포인트.





연밭에도 연안에서 접근할 수 있는 2동의 좌대가 배치되어 있네요.












멀리서 바라 보아도 그림이 좋아 보입니다.



 





관리실 좌측권 포인트.









관리실에서 바라본 풍경 좋은 전경들,,,,


















잣나무 숲속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관리실 옆 방가루.





방가루 내부에도 편리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가족 캠핑낚시인.











정갈하고 맛좋는 음식으로 저녁을 미리 먹습니다.





터에도 어느덧 노을이 비추어 지고....





삼합지에도 어둠이 찾아옵니다.













필자는 낮낚시에 8치 한수하고 밤낚시를 기대감으로 준비합니다.

















청정지역이라 수많은 반딧불이 밤을 밝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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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아도 아침은 어김 없이 찾아 오지만 꾼들의 생각은 가지각색,

필자도 즐겨 봤지만 8치급 2수에 만족합니다.

꾼들의 조황을 살펴 봐야겠지요.





이천에서 출조하신 올챙이님 최상류에서 38cm ,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와 촬영에 협조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윗분과 동출하신 버들가지님 34cm,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와 촬영에 협조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조사님 33cm, 축하드립니다.

인터뷰와 촬영에 협조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삼합지 낚시터에서는 월척 이상을 낚은 분들에게는 1년간 입어료를 20% DC해 드립니다.

그리고 삼합지 헌터 명예의 전당에 등록됩니다.





낚아 내는 손맛!

방생해 주는 미덕!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사람은 가족의 품으로!








하류 좌대 조황.







상류조황.


섬유질 미끼에 잔손맛과 마릿수,

대물붕어에는 옥수수가 유리했고,

상류,중류,하류 자리편차가 심한 하루였습니다.




그림 같은 삼합지 낚시터의 하루는 풍경과 그늘이 좋아 여유로움으로 보내고 왔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위 치 :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 551-2 
           전 화 :  031-886-6767 / 010-3821-0125      
  어 종 :  붕어,잉어,메기,가물치,동자게    

수 심 :  1.5m~4.0m                       
         미 끼 :  옥수수,자생새우,섬유질 떡밥, 지렁이,
          입어료 :  25,000원                                    

취재일 : 5월28일~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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