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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낚시터

조행기/유료터

by 지평[홍기열] 2016. 8. 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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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휴가차 대천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이튼날 이곳 아산 안골낚시터에서 하루 머물러 가게 되었습니다.

안골낚시터는 12만 여평의 평지형 자연 관리터로

노지터와 수상좌대 20여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안골낚시터 전경 파노라마.






도로에서 바라본 터의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줄풀과 마름 사이로 배치된 좌대들의 모습에 필자는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네요.






상류 연밭에서 바라본 안골지의 모습.






수위가 좀더 올라 왔을때 연밭 포인트에

찌를 세우면 금방이라도 입질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접지좌대가 만들어진 상류 노지포인트.

주차장과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최상류 연밥과 마름사이에 배치된 좌대들의 모습.






식당과 소모품을 준비할 수 있는 관리소.






오후시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좌대에 들어갑니다.






일명 영화배우 좌대라 불리는 중류권에 배치된 좌대.






줄풀 가까이 배치되어 그곳을 노려 볼만합니다.






하류권 좌대들의 모습.






특좌대는 단체나 가족들의 출조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진 좌대입니다.






큰 좌대이다 보니 널널하게 보입니다.






필자의 가족들이 하룻밤 머물고 갈 좌대입니다.






하류권 필자의 좌대에서 바라본 중류권 좌대들의 모습 아직은 여유가 느껴집니다.







1m20~1m50의 적당한 수심과 마름 사이를 공략하는 포인트에 자리를 잡습니다.






에어콘,냉장고,TV,전기판넬이 갖추어진 좌대내부.






오늘에 메뉴 닭볶음탕과 정갈한 밑반찬 셋트.






해가 질 무렵 제방에 루어낚시인의 차량이 석양의 멋을 더해줍니다.






꾼의 파라솔 위에도 석양의 빛이 비추어 지고........






옆좌대에도 그빛은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집니다.






이어지는 밤낚시의 찌불 퍼레이드가 펄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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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해변에서 물놀이의 피곤함이 기습해 옵니다.

이른 수면을 취하고 새벽낚시를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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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산에 안개덥인 새벽이 밝아오고 꾼은 찌불을 주시해 봅니다.






어느덧 구름사이로 아침 해가 두둥실 떠오르고,






8월1일 아침에 맞이 하는 뜨거운 태양이 무더위를 예고 하는듯 합니다.




 


이웃좌대 조사님들이 철수하기전 조황을 확인해 보렵니다.






한,두팀은 이미 철수를 하셨군요.






그림 같은 포인트에 배치 되어 있는 좌대들의 조과를 살펴봅니다.






이쪽 좌대는 마릿수와 크기도 괜찮아 보입니다.





저쪽 좌대는 심심치 않을 정도의 조과네요.





우연히 터에서 만난 낚랑 경기지부 참이슬님 조과입니다.

싸이즈 마릿수 장원입니다.






월척 2수 포함 15수 축하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필자의 새벽역 2시간 조과입니다.






아침나절 오리가족의 나들이,

이 더위에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를 이겨 내는듯 합니다.




 


유난히 더운 여름날 안골낚시터 선착장 무궁화 오솔길 따라 

여름 가족휴가 물 나들이를 마침니다.






가족휴가를 편안하게 그리고 추억을 만들게 해주신

그분들에게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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