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을 치닫고 있는 8월초순 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던날,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에 위치한 "거청낚시터"를 찾아 탐방에 나섰습니다.
수면적 7천여평과 수심3m 내외, 주어종 붕어,잉어,메기 24시간 잡이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통나무 건축물이 관리실이자 식당, 그리고 넓은 주차장입니다.
관리실 앞 북향에서 바라본 낚시터 전경.
관리실 기준으로 한바퀴 돌아 보겠습니다.
2~3인 간격으로 칸막이가 만들어진 관리실 앞 포인트.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는 관리실 우방향 포인트.
목재로 접지좌대가 설치되어 있고 전역이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관리실 인접 넙다란 주차장을 지나,,,,,,,
낚시터 둘레길을 완주할 수 있는 오솔길이 만들어져 있네요.
낚시자리와 여유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안전을 배려 한듯합니다.
메타콰이어 가로수가 외국적인 풍경과 그늘을 만들어 주어 출조인에게 시원함을 더해주네요.
오솔길 옆 4~5인용 방갈로가 있고,
방갈로 근접한 곳에 화장실이 있어 이용에 편리함을 주네요.
물넘이가 있는 하류의 모습.
물빠짐이 없어 늘 만수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
괸리실 건너 한적한 위치에 설치된 2인용 좌대.
메타콰이어 길앞에 아름답게 펄쳐진 연안 좌대모습들.
터의 서쪽에서 바라본 우방향모습.
터의 서쪽에서 바라본 좌방향모습.
낚시터 전역이 석축으로 만들어져 붕어들의 은신처가 되고 있답니다.
필자가 자리할 2인용 붕어방 좌대.
하늘엔 구름 한점이 있을뿐 낮기온 35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좌대에 입실해 봅니다.
좌대 내부에 설치된 TV,에어컨.
그늘만 있어도 시원한데 시원한 바람 빵빵한 에어컨 앞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2.9칸대 쌍포를 준비하고,
어분과 보리계열 떡밥으로 유혹하고,
딸기글루텐으로 낚아볼까 합니다.
터에 둘레 모두 주차가 가능하며,
개인텐트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수제찌도 제작하며 판매도 하고있네요.
찌공방 옆에 계수대, 화장실, 남,녀샤워실이 완비되어 사계절 온수가 공급됩니다.
연안좌대 인근에 불필요한 장애물 없이 깔끔히 정리된 모습.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칸막이로 사생활 보호가 되어있네요.
그늘 아래 방갈로형 좌대는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3인용 방갈로형 좌대.
넙다란 호수에 대를 드리우며 더위를 식히고 낭만을 찾고 싶은 곳,
바로 이곳 거청낚시터 인것 같습니다.
낮낚시에 잡어들 층을 뚫고 안착 시키면 바닥에서 붕어들 입질이 들어옵니다.
오늘도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출조 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3인용 좌대에는 목재식탁이 준비되어 있네요.
열기를 내뿜던 태양도 어느덧 서산으로 향하고 있네요.
구름사이로 숨은 태양속 노을빛이 터에 비춰지고,
수면위에 아름다움이 수놓아 집니다.
통나무로 지어진 천정이 높은 관리실 이자 식당내부.
대다수가 쌍포로 찌불을 밝히고 집중합니다.
20~30분 간격으로 지루하지 않게 입질이 들어 오곤합니다.
찌를 몸통까지 올려 밀어주는 붕어들의 센스 환상입니다.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좌대에서 2인이 쌍포로 바라본 세계.
물너미 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오늘도 최고의 열기를 가지고 오르는 듯합니다.
아침 입질이 활발한 터라 하는데 오늘 만큼은 침묵을 지키네여.
더 뜨겁기 전에 조과를 확인해 볼까요.
파라솔 포인트 조과.
관리실앞 조과.
제방쪽 조과1.
제방쪽 조과2.
메타콰이어 가로수앞 조과.
필자의 조과.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기지만 이곳 거청낚시터에는
낮낚시 밤낚시 가리지 않고 붕어들이 나와 주고 있습니다.
전지역 고른조황 이였지만 자리 편차가 있었습니다.
필자기준 20~30분 간격으로 들어 오는 입질은 더운 여름날 긴장감에 연속이였습니다.
붕어들이 연안 석축안에 은신하고 있어 2.0칸대 정도 짧은대가 유리하다고 합니다.
☞ 조황문의 및 예약 : 031-677-1191 / 010-5644-1234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