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출조......
유료터닷컴 스탭이자 취재기자들의 신년회가 경기도 광주 소재 목현하우스 낚시터에서 있었습니다.
동절기 영하의 날씨에 찌맛 손맛이 그리울때 하우스 낚시터 만큼 좋은 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낚시터 우안, 주말이라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하셨네요.
낚시터 좌안, 실내에 화분이 진열되어 쾌적함을 더해주네요.
낚시터 중앙에 터에서 지켜야할 공지사항 현수막이 결려있습니다.
요청사항을 지키며 줄거운 낚시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운데에서 바라본 하우스터, 최대 3.0칸데 2대까지 사용이 가능한 넓은 낚시터입니다.
실내낚시터는 채비가 생명이지요.
예민한 채비로 승부를 내기위해 준비중인 조사님의 모습.
때마침 FTV "별이 빛나는 밤" 촬영이 있었습니다.
유료터닷컴 운용자 두칸반님이 진행하는 프로입니다.
이곳 목현낚시터는 받침대 준비가 필요없이 현장에 고정된 시설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후가 되면서 밖에는 눈송이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네요.
남한산성 아래에 위치해 있어 눈길을 헤치고 집에 갈 격정이 앞섭니다.
커다란 눈송이가 하늘을 덮으며 내리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순간순간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담아 내려는 박PD 모습.
드디어 진행자 두칸반님의 첫수를 낚아내려고 화이팅하고 있네요.
싸이즈가 궁금해집니다.
취재기자들의 모임이라 취재경쟁이 느껴집니다.
現KBS 대전방송 카메라 감독님, FTV포토조행기 출연자 해든님.
현장감 있고 력셔리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는 "별이 빛나는 밤" 취재현장.
성찬으로 차려진 저녁식사 시간, 올 한해 원활한 취재활동 이야기를 나누며 흐뭇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우스 실내낚시에 찌올림은 감탄과 감동의 그 자체입니다.
이밤도 멋지고 황홀한 찌오림을 기대합니다.
핸폰 사진이라 좀 아쉽습니다.
밤이 되자 쌀쌀해지는 기온에 난로를 피워 몸을 따뜻하게 보온해 봅니다.
유료터닷컴 스탭이자 취재기자들의 단체인증샷.
20대~50대로 다양한 직업인으로 구성된 기자단입니다.
올 한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조행소식 기대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줄거운 낚시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