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제낚시터

필자가 본부장의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료터닷컴"내

소모임 두친클럽 시조회가 충남 음성군 소재 마이제낚시터에서 있었습니다.

유료터를 찾아 다니며 출조하는 조사들로 구성 되어 있는 일명 유료터 매니아님들 이십니다.

오늘도 그 열정과 설레임을 가득안고 이곳 마이제낚시터로 모였습니다.

 

배텃 옆에서 바라본 마이제낚시터 파로나마.

수상좌대로 운송되는 뱃터.

시즌이 시작되고 주말이다 보니 뱃길이 바빠집니다.

 

터의 중하류권 풀밭이 잘 가꾸워져 노지같은 느낌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다대 편성까지 할 수 있어 영락없는 노지낚시네요.

8치부터 허리급까지 조황이 매우 좋았나 봅니다.

낮시간에도 간간이 입질이 들어 오는지 캐스팅에 여염 없네요.

중상류권의 모습은 어떠한지 이동해 보겠습니다.

연안 수상좌대가 눈에 먼저 띄네요.

지나는 길에 우연치 않게 랜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만 느끼는 손맛과 지극한 희열 너무 멋집니다.

한참을 랜딩하더니 5짜급 메기를 낚으셨네요.

낚시터 옆 전원주택가에 편지함이 예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와 동시 적당한 수심과 앞이 확 트인 포인트.

최상류 논길 포인트와 수상좌대가 멀리 보이네요.

 

오늘 행사장을 알리는 현수막과 본부석입니다.

본부석 앞 수초포인트 산란기 포인트로 좋아 보입니다.

참석한 회원들이 함께하는 논길 포인트.

 

일찍 도착하신 회원님들은 아방궁까지 만들어 놓고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떡밥낚시인 만큼 밑밥도 미리 투척해 봅니다.

논길 포인트도 잘 가꾸워져 편안한 낚시를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유료터 낚시터는 밑밥 싸움이라 했던가요 밑밥 캐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반복 되다 보니 텐트를 단단히 매어 놓았네요.

최상류 수초포인트.

던져만 놓으면 금방이라도 찌를 올릴것만 같습니다.

 

유료터닷컴 운용자 이자 낚시채널 F-TV "별이 빛나는 밤"

진행자 두칸반님과 인증샷도 남기며 추억을 쌓습니다.

상류 모래밭 포인트.

바닥이 모래밭으로 형성되어 비가 와도 미끄럽지가 않고 신발이 깨끗하네요.

수로같은 느낌이 있는 상류권 포인트.

수상좌대에 바지선이 연결되어 여러명이 동시에 낚시가 가능한 곳이네요.

좌측부터 두친클럽 총무이자 F-TV 핫라인 네트워크 포토조행기 출연자 "해든님"

공중파 KBS 대전방송 카메라 감독 "춤추는 찌불님"                                   

유료터닷컴 운용자 이자 낚시채널 F-TV "별이 빛나는 밤" 진행자 "두칸반님"     

낚시의 신비로운 세계로 이어줄 밤낚시가 시작됩니다.

수많은 찌불들이 어신을 기다리며 밤을 지새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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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기온이 뚝 떨어져 차량 본네트에 빗방울이 얼어 붙었네요.

온도 차가 심하여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앞을 분간하기 힘드네요.

 

터의 몽환적인 상태가 아침시간이 지나도록 벗어 날줄 모르네요.  

계측시간이 되자 밤샘 노고가 행복으로 이어지는 순간입니다.

최대어 붕어 36cm가 나왔네요.

6짜급 잉어가 잡어상으로 등급되고.

3등

2등

1등

미리 준비한 행복을 나누는 시간 행사에서 제일 흐뭇한 시간이기도 하지요.

결과 보다는 함께한 시간이 더 즐겁고 더 행복한 시간 이였겠지요.

운영자 두칸반님의 진행으로 행복을 나누워 가집니다.

잡어상 마이더스님 평산 송귀섭님의 싸인지 상품으로 수상하셨네요.

결과 보다는 과정을 중요시 여기는 두친클럽 회원님들

강한 비바람이 반복되는 날씨에 끝까지 같이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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