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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월척낚시터

조행기/무료터

by 지평[홍기열] 2014. 9. 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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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사랑 경기지부에서 매월 테마가 있는 정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팀별 좌대정출을 기획하여 의암호 월척낚시터에서

좌대 10동을 이용하여 성대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월척낚시터에서 바라본 의암호 파노라마.

 

 

 

 

 

춘천 가는길 46번 도로에 위치한 낚랑 특파원점 강변낚시점에 들러 조황정보와 소모품을 준비하고

산들거리는 강변 가로수길을 헤치며 한강의 젖줄 북한강의 줄기 의암호 신연교에 도착합니다.

 

 

 

 

 

의암호 초입 인근에 다소곳한 인어상이 발길을 멈추게합니다.

 

 

 

  

 

 

 

 

 

 

 

 

 

의암호를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 전용도로를 질주하며 그들만의 욕망을 즐기며,,,,,

 

 

 

 

 

잠시 쉬어가며 추억도 담아봅니다.

 

 

 

 

 

터를 알리는 입간판에 "인연을 소중히 합니다" 라는 글귀가 왠지 마음에 와닿습니다.

 

 

 

 

 

 

부품마음에 회원들이 일찌감치 선착장 입구에 모여있습니다.

 

 

 

 

 

월척낚시터 선착장,

 

 

 

 

 

한낮인데도 바쁘게 움직이는 월척호,

 

 

 

 

 

청명하고 높은 하늘은 곧 가을이 올것을 예보 하는듯 아니 이미 절기상으로는 가을입니다.

그러나 한낮은 너무 더워 그늘을 찿게되네요.

 

 

 

 

 

 

 

 

 

 

 

 

 

 

 

 

 

 

 

 

 

 

 

한팀에 3명씩 짝을 지어 정해진 좌대로 입실을 합니다.

 

 

 

 

 

 

 

 

 

 

도로에서는 애니메이션 건물에 가려져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호수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너무 멋지네요.

 

 

 

 

 

 

 

 

 

 

 

 

 

 

조각구름 아래 호수에 떠있는 좌대는 한폭의 멋진 그림을 만들어줍니다.

 

 

 

 

 

좌대에서 바라본 의암호와 춘천시.

 

 

 

 

 

 

 

 

 

필자와 한팀을 이룬 멧사님의 자리.

 

 

 

 

 

필자의 자리,

 

 

 

 

 

같은 팀 그남자의밤님의 자리,

강하게 내리 비치는 빛을 이렇게라도 막아보고 대편성을 해봅니다.

 

 

 

 

 

저녁낚시를 위해 대편성 하고 휴식모드에 들어갑니다.

 

 

 

 

 

모두들 좌대낚시이기에 배를 이용해 회원님들의 거동을 살펴보러갑니다.

운영진에서 나름 팀 별명을 붙여 팀명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경로팀 좌대.

약한 주류로 대물을 위하여.

 

 

 

 

 

신진세력팀 좌대.

신진의 세력을 발휘해 보세요.

 

 

 

 

 

집에가자팀 좌대.

집에 갔는지 한분밖에 안보입니다.

 

 

 

 

 

밤 꼬박세우는팀 좌대.

오늘만은 그냥 자기를 바래봅니다.

 

 

 

 

 

공포의 외인좌대.

허공에 공포만 날릴것 같습니다.

 

 

 

 

 

산적팀 좌대.

보여 주는 케릭터가 영낙없는 산적입니다.

 

 

 

 

 

필자의 좌대 아리까리한팀 좌대???

 

 

 

 

 

상류좌대로 가보겠습니다.

 

 

 

 

 

운영진 감독관 좌대.

기동력이 없어 감독할 수 가 없습니다.

 

 

 

 

 

좌대대장이 고생할팀 좌대.

음주와의 고리를 차단하여 고생하지 않다고 하네요.

그말 믿고 싶습니다.

 

 

 

 

 

싹쓰리,싸그리,깡그리 가족좌대.

호수가 너무 넓어 싹쓰리 못한것 같아요.

 

 

 

 

 

이분 ㅁㅍㅇ 행동대원 아닌가요???

 

 

 

 

 

4짜 여조사로 등극한 안젤라님의 캐스팅 모습.

오늘도 한수 추가해 보기를 바랍니다.

 

 

 

 

 

 

 

 

 

잘 가꾸어진 수초대와

 

 

 

 

 

수몰나무에 찌를 세우고 한판승부를 기대해봅니다.

 

 

 

 

 

 

해가 서산에 뉘엿 뉘엿 넘어가니 낚시자리에 앉아있기 시작합니다.

 

 

 

 

 

 

 

 

 

 

 

 

 

 

 

 

 

 

 

각팀별 먹거리 준비로 다양해진 저녁식사.

 

 

 

 

 

 

 

 

 

소리없이 밤은 다가 오고 꾼은 찌불에 집중을 합니다.

!

!

!

 

 

 

피곤이 누적되어 밤새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른체 일어나 보니 아침 여명이 밝아오네요.

 

 

 

 

 

 

 

 

 

 

 

더위를 예고 하듯  강열한 태양이 호수위에 떠오르네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 많은 안개가 아름답게 수를 놓습니다.

 

 

 

 

 

 

 

 

 

 

 

 

 

 

 

더워 지기 전에 철수를 시작합니다.

 

 

 

 

 

 

한거번에 많은 짐을 지고 있는 철인 최서방님 대단한 파워입니다.

 

 

 

 

 

철수가 이루어 지는 시간 막간에 기념사진도 남겨보고,,,

 

 

 

 

 

키가 크게 보이게 한컷 찍어 달래요.

 

 

 

 

막지막 싹쓰리팀까지 철수를 마치고.

 

 

 

 

상품이 출전팀 보다 많으네요.

협찬을 아끼지 않은 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6치,8치를 낚으신 경로팀이 1등을 하셨네요.

"노장은 살아 있다"

축하드립니다.

 

 

 

 

 

사람은 가족의 품으로!

붕어는 자연의 품으로!

 

 

 

 

 

나머지 행복은 추첨으로........

 

 

 

 

 

 

행운을 낚으신 님들 축하드립니다.

 

 

 

 

 

 

경기지부장 주포님의 인사말 및 당부사항 전달과 함께 경기지부 9월 정출을 마침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지부 현수막 준비가 안되어 집에 있는 걸로 걸어 놓았으니 다음 정출에는 꼭 챙겨 주세요.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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