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자 FTV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자 두칸반님이 운영하는
유료터닷컴, 그리고 두칸반과 친구들의 시조회가
천안 직산읍 석곡리 소재 석곡낚시터에서 함께했습니다.
봄은 왔지만 쌀쌀했던 주말 여러 회원들은 지난 겨우살이 애기를 나누고자
먼길 마다 하지 않고 달려와 함께하셨습니다.
연밭포인트에서 바라본 석곡낚시터 전경 파노라마.
유료터인 석곡낚시터는 평지형 저수지로 연밭포인트가 형성되여 있고
수상좌대,연안좌대,연육좌대,카라반등 시설을 갖추고
늘 호조황으로 낚시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연밭속 좌대는 한폭의 그림을 연상게 하며 꾼을 유혹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어자원이 풍부한 터에는 사방이 포인터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여기 저기에 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연육좌대와 연결되여 있는 수상좌대는
언제라도 연안으로 왕래가 자유로운 편리한 좌대입니다.
주변이 과수원으로 둘러 쌓여 배꽃 피는
사월이면 꽃향기와 풍광이 아주 멋진 낚시터입니다.
연육좌대가 저수지 가운데 까지 펄처져 다양한 포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수상좌대가 갖추어져 있어 클럽,동우회 행사가 자주 개최 되기도합니다.
유료터라 시끄럽 거나 붐비는 것을 싫어하는
출조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외딴 수상좌대도 보입니다.
캠핑장에서나 만날 수 있는 카라반 시설이 있어 깨끗하고 안락함이 함께해 줍니다.
가족끼리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가 엿보입니다.
카라반 내부에 TV,냉장고,에어콘,와이파이,침대2,주방시설등이 갖추어져
연인,가족,친구들끼리 캠핑을 겸한 낚시를 즐기기에 아주 편리할것 같습니다.
오늘 시조회 행사를 하는 두칸반과 친구들 자리가 연육좌대를 가득 채웠네요.
신개념의 낚시포탈 "유료터닷컴"과 "두친클럽"의 식들이 한자리에서
긴긴 겨울이라는 터널을 지나온 회포를 나누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태양은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빛을 잊어 붉은 노을을 만들어 가며 ....
철탑을 넘어 서산으로 기울어만 갑니다.
이른 저녁을 먹은 회원들은 낚시의 꽃 밤낚시에 열중입니다.
캐미라이트 불빛을 지켜보며 밤낚시의 추억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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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긴긴밤을 지새우고.......
어김 없이 새벽 여명은 밝아옵니다.
과수원 배나무 고목 사이로 태양은 강열하게 떠오르고 ......
마을에서 제일 높은 나무위 까치집에 걸여져 있네요.
곳곳에 꽃들이 피어나 향기로운 삶의 현장으로 손짓 하는듯합니다.
회원들도 아침이 지나자 마무리에 한참입니다.
예쁜색으로 만들어진 여객기가 푸른 창공을 날기에 잡아 봤습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기에 준비한 행복을 나누려 줄을 세웠습니다.
조구의 명가 체리피시에서 한강떡밥을 협찬해 주셨네요.
단체 인증샷을 끝으로 오랜만에 만난
조우들의 정겨운 삶의 애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
석곡낚시터 : 041-582-3803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석곡리 8번지
늘 즐겁고 행복한 낚시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