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류지&평택호

 

경기지부 회원 몇분이서 번출차 동행하여 괴산 달천권을 출조 했으나

수위가 낮아 생거진천 소재 소류지를 찿아가 보았습니다.

 

 

 

 

소류지 가는길에 진천 8경중 하나인 농다리를 방문해 흔적을 담아봅니다.

 

 

 

 

이미 방송에 노출된 곳이라 낚시자리가 만만치 않네요.

현지인의 양해를 구하고 상류에 자리를 만들어 봅니다.

 

 

 

 

진입로가 급경사로 되어있어 낚시자리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접지좌대를 이용해 편안한 자리를 만든 피쉬포인트님 자리.

 

 

 

짧은대 편성으로 준비를 하고,,,,,,

 

 

 

 

 

 

길가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잡고 수면중인 메이풀.

 

 

 

 

 

건너 포인트에 김전무님 자리하셨네요.

 

 

 

 

 

 

응원차 참석하신 애여울님.

 

 

 

외대로 세월만 낚아 보겠다고 하시네요.

 

 

 

필자도 언덕밑에 힘들게 자리를 잡아보지만,,,

 

 

 

 

 

따가운 햇볕에 낮낚시는 힘들것 같구,,,,

 

 

 

 

 

 

 

본부석 자리를 만들고,,,,,,

 

 

 

그늘에 앉자 아침겸 점심을 합니다.

 

 

 

 

 

 

 

 

 

 

 

 

 

 

 

 

 

 

잠자리도 자리 쟁탈전이 벌어지고,,,,

 

 

 

그늘이 지자 낚시준비를 합니다.

 

 

 

 

 

 

 

 

늦게 합류한 태붕이님과 이른 저녁을 하며,,,,,

 

 

 

 

 

 

 

 

 

 

 

 

 

한방터인 만큼 밤낚시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필자는 연일 출조탓에 일찍 수면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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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잠시 감았을 뿐인데 금새 아침이 밝아옵니다.

 

 

 

 

태붕이님표 뽀얀국물의 떡국으로 아침을 먹고,

 

 

 

 

대물수색대 회원들이 평택호에서

좋은 조황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합류 하고자 이른아침 철수를 합니다.

 

 

 

 

소류지 인근에서 거주 하시는 어르신께서 호박을 선물로 주십니다.

손수 가꾸어 주신 선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철수중 제방 포인트에서 현지인이 낚은 39cm 대물.

 

 

 

 

낚지는 못했지만 기념사진으로 남기며 평택호로 이동합니다.

 

 

 

 

한참을 달려 드넓은 평택호 창용리권에 도착합니다.

 

 

 

이미 일부 회원들은 철수하고 손질해 놓은 몇자리 비워있습니다.

 

 

 

 

 

 

몇분이서 남아 우리들에게 먹거리를 만들어 주시고,

하룻밤을 같이 해주신다고 하네요.

너그러운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자리를 옴겨 대편성을 해놓은 짱돌괴기님 자리,

 

 

 

 

 

 

태붕이님 자리,

 

 

 

 

 

 

 

메이풀님 자리,

 

 

 

 

필자도 짧은대로 ,,,,

 

 

 

 

 

 

 

 

 

 

 

 

 

짱돌괴기님 낚시에 집중하지 않고 전화통화에 여념이 없습니다.

 

 

 

 

처음 상면한 낙엽비님 전날 4짜를 낚으셨다고 하네요.

만나서 반가웠고 4짜 축하드립니다.

 

 

 

 

한밤중 배수와 낮까지 안개가 머물고 있어 철수를 합니다.

 

들녁에는 황금물결이 물속에는 황금붕어가 살찌우고 있는 가을입니다.

어디든 떠나 보시고 출조때 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세요.

 

다가 오는 추석 명절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