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회원 몇분이서 번출차 동행하여 괴산 달천권을 출조 했으나
수위가 낮아 생거진천 소재 소류지를 찿아가 보았습니다.
소류지 가는길에 진천 8경중 하나인 농다리를 방문해 흔적을 담아봅니다.
이미 방송에 노출된 곳이라 낚시자리가 만만치 않네요.
현지인의 양해를 구하고 상류에 자리를 만들어 봅니다.
진입로가 급경사로 되어있어 낚시자리까지 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접지좌대를 이용해 편안한 자리를 만든 피쉬포인트님 자리.
짧은대 편성으로 준비를 하고,,,,,,
길가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자리잡고 수면중인 메이풀.
건너 포인트에 김전무님 자리하셨네요.
응원차 참석하신 애여울님.
외대로 세월만 낚아 보겠다고 하시네요.
필자도 언덕밑에 힘들게 자리를 잡아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