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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지 (송도집)

조행기/무료터

by 지평[홍기열] 2015. 8.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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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절기를 아는듯 삼복이 지나니 센스있게 살짝이 뒤로 빠지고 있네요.

필자는 마지막 더위 사냥으로 송전지를 향해 달려봅니다.

조황은 좋지 않다 하지만 깨끗한 좌대와

뗏장이 아름답게 수 놓은 터를 찿아 그곳으로 갑니다.

 

 

 

 

 

인근 골프장에서 송전지를 스케치 하러 가는 길에

잘 가꾸어진 길을 따라 상큼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움에 취해봅니다.

 

 

 

 

 

레이크CC에서 바라본 송전지.

물 빠진 바닥에 초록의 향연이 이여집니다.

 

 

 

 

 

내리막 길과 구부러진 길에 입구가 있다 보니 위험 표지판이 눈에 띄네요.

늘 안전운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거대한 송전호수의 파노라마.

 

 

 

 

 

연안 포인트에서 여러마리의 붕어를 낚고 계시는 현지인.

 

 

 

 

 

강열한 태양은 구름사이로 호수를 삼키고 있는듯 합니다.

 

 

 

 

 

포인트 요소 요소에다 좌대를 배치해 놓았다고 해서

오늘은 송도집 좌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마당 여기 저기에 꽃들이 피어 있어 나비와 벌들에 놀이터가 되어있네요.

 

 

 

 

 

 

 

 

 

 

 

 

 

고목나무 뒤로 펼처진 송전지 좌대풍경.

 

 

 

 

 

뗏장 사이로 뱃길이 이어지고,,,,,

 

 

 

 

 

한폭의 그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누렁이와 함께 호수에 물결을 이루고 지나가는

뱃모습은 더운 여름날에 여유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그들만에 삶에 터전에서,,,,,,

 

 

 

 

 

멋진 포즈로 한컷 아름다움을 뽑내기도 하며,,,,,

 

 

 

 

 

친구들에게 먹거리와 휴식을 제공 하기도 하며

나름데로 삶의 방식이라도 터득한 듯 공존을합니다.

 

 

 

 

 

가지꽃도 그틈에 끼어 자태를 뽑내기도 하고,,,,,,

 

 

 

 

 

줄 위에서는 모든 삶을 지켜 보는 듯 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풍족해지는 송전지의 좌대들,,,,,,

 

 

 

 

 

송도집 뱃터에서 바라본 송전지는

푸르름으로 가득 차 그림을 그려 놓은듯 아름답습니다.

 

 

 

 

 

필자도 시원해 지는 오후 시간에 좌대를 찿아 들어갑니다.

 

 

 

 

 

곳곳에 형형색색으로 만들어진 좌대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룻밤을 같이할 태양열을 이용한 송도집 좌대.

 

 

 

 

그림 같은 포인트에 배치된 좌대를 한바퀴 돌며 구경해볼까요.

 

 

 

 

 

상류 뗏장 포인트에 숨어 있는 듯한 좌대들,,,,,

 

 

 

 

 

멀리서 볼때는 숲속에 숨어 있는것 처럼 보였는데 가까이 와보니

뒤에는 숲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고 앞은 확트인 공간에 배치되어 있네요.

 

 

 

 

 

 

 

 

 

 

 

 

 

앉자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에 낚시나 할 수 있을련지,,,,,,,,

 

 

 

 

 

집중하고 있는 꾼의 모습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붕어가 나와 주지 않아도 시간 가는 줄 모를것 같습니다.

 

 

 

 

 

확트인 호수에서 친구나 가족이 함께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더 소중한 시간은 없겠지요.

붕어가 함께해 준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뗏장 사이에서 금방이라도 찌를 올려줄 건만 같은 느낌입니다.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운 절벽 근처에는 살림이 우거져

최고에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

 

 

 

 

 

 

 

 

 

 

 

 

 

필자는 아직 송전지에서 붕어를 낚아 보지 못해 오늘도 6대를 펴고 도전해 봅니다.

 

 

 

 

 

 

 

 

 

넓다란 호수 전경이 오늘따라 예쁘게 다가옵니다.

 

 

 

 

 

태양열을 이용하여 TV,선풍기 전등을 2~3일 정도 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찍이 송도표 메뉴로 저녁식사를 합니다.

 

 

 

 

 

초저녁 입질이 활발하다고 하니 이시간 집중을 해봅니다.

 

 

 

 

 

 

 

 

 

밤새 몇번의 입질과 살치들의 심심치 않은 입질로 긴장감으로 지새웁니다.

 

 

 

 

 

두꺼운 구름속으로 아침 해는 밝아오고,,,,,

 

 

 

 

 

하늘은 벌써 무더운 하루를 예고합니다.

 

 

 

 

 

 

 

 

 

양털같은 구름으로 아침은 시작되고,,,,,

 

 

 

 

이웃 2번좌대 조과.

촬영을 허락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웃 8번좌대 조과.

촬영을 허락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필자도 32대~44대로 도전했지만,,,,,,,,,

 

 

 

 

 

9치 한수와 살치들 방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봤습니다.

 

 

 

 

 

계절별로 천의 열굴을 보여주는 송전호 물 나들이 더위 샤냥으로 제격이였습니다.

눈으로 즐기는 풍광과 찌맛 그리고 손맛으로

하룻밤을 즐겁게 추억의 한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송도집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 031-336-7313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낚시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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